황칠 제품을 파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황칠을 파는 곳은 찾기가 힘든데요~

황칠액에 이것 저것 첨가물을 넣는 경우도 있고,
딱 10%만 넣고도 100% 황칠액 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좋은 황칠액 고르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황칠 사업하는 사람들은 절대 알려드릴 수 없는 비밀입니다.

1.황칠만을 넣고 만든 제품이어야 합니다!

황칠액에 다른 첨가물(감초,대추,한약재등)을 섞게 되면 향과 맛이 진해집니다.
하지만, 황칠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재료비 절감을 위해 몇몇 제조업체에서 한약재를 넣어 쓰디쓰게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좋은 황칠액이란 100% 황칠만 달인 제품을 말합니다.

이왕 황칠을 먹는다면, 황칠 이외에 어떠한 첨가제도 넣지 않은
100% 황칠만 들어간 제품을 드시는 것이 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2.황칠 잔가지/황칠잎 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황칠 통나무가 들어간 제품이어야 합니다!

황칠나무를 심고 황칠액이 나오기 까지 10년 이상을 공들여 키워야 합니다.

이러한 원료수급의 문제로 일부 업체들은 황칠나무 통나무가 아닌 잔가지,
잎만을 가지고 황칠액을 제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칠나무의 고유의
성분을 다 드시려면 아무리 10년이상 20년이상된 나무라도 잔가지 보다는
통나무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셔야 됩니다.

여수황칠은 황칠통나무(66%),잔가지(17%), 잎(17%)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황칠의 유효성분은 잔가지 보다는 통나무에 많이 들어 있겠죠.

3.저온으로 달인 황칠이어야 합니다!

보통 건강식품이라 하면 까만 색이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건강식품은 무조건 색이 진해야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황칠의 유효성분을 파괴하지 않으려면
저온인 80도 이하로 달여야 합니다.

이 온도를 지키지 않고 고온으로 달이게 되면
황칠이 타면서 쓴맛이 강해지고 색이 진해집니다.

이렇게 완성된 황칠액은
유효성분이 거의 없어진 맹물이나 다름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짜 황칠액으로 속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여수황칠 딸 장미가 좋은 황칠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전해드렸는데요.

온 가족 건강을 위해 먹는 건강식품인 만큼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구매하세요. ^^